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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매

  • 포스터

[무용] MODAFE 2019 <ACC Asia Dance Community>
공연일자2019.5.25(토)
공연시간토 19:00
공연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단체명MODAFEKOREA
출연ACC Asia Dance Community
안무안애순
입장료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관람등급만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시간60분
문의전화02-763-5351

※ 알립니다.

<MODAFE 2019> 패키지티켓 및 단체티켓 구매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에서만 가능합니다.
구매 및 관련 문의사항은 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문의 : (사)한국현대무용협회
ㅇ 연락처 : 02-763-5351
ㅇ 홈페이지 : http://modafe.org/

 

ACC Asia Dance Community <HereThere>

 

<Here There>는 지나간 시간과 사라진 공간을 현존하는 몸과 춤으로 포착하기 위해 한 무리를 이루는 개인들의 몸을 조합, 조화 시켰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17명 아시아 여성무용수의 춤은 개별적으로 몸에 담겨있는 경험과 시간의 누적물이자 각자의 몸에 대물려진 각국 전통의 흔적이다. 안무가 안애순은 이들 고유의 움직임을 도출해내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쳐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내게 했으며, 그러한 움직임들을 조화롭게 배열해 작품 < Here There >를 완성시켰다. _평론가 김예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 퍼져 있는 ‘원무(Circle Dance)’ 중 하나인 강강술래를 차용하여 지금의 춤과 전통, 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변화하는 사회적 맥락 안에서 강강술래의 원형의 모습은 달라졌지만, 몸에서 몸으로 옮겨가고 반복되며 지금으로 건네졌다. 이 작업은 지나간 시간과 사라진 공간을 현존하는 몸과 춤으로 포착하기 위해 한 무리를 이루는 개인들의 몸짓에 밀착해 다가간다. <Here There>에 출연하는 18명의 아시아 여성무용수들의 춤은 하나의 이미지로 수렴되지 않는다. 오히려 개별 몸에 담겨있는 경험과 이야기들은 주체적이고 개별적으로 구성되어 누군가로부터 규정되는 아시아의 이미지에 다른 모습으로 대면한다. 무대 위에 펼쳐지는 걷고, 돌고, 뛰고, 들썩거리는 몸짓들을 통해 지금까지 감춰져 있거나 찾지 않았던 다른 모습으로 발견될 것이다. 그리고 몸에 누적된 경험과 기억을 통해서 역사를 작동시키는 것은 하나의 힘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역사관을 제안한다.

 

여기(Here)에서 거기(There)로 다가가기, 멀어지기
<Here There>는 여기와 거기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연결성과 긴장감에 주목한다. 멀리서 바라볼 때, 하나의 덩어리진 몸들에 밀착해 다가갔을 때 수없이 그것은 다양한 모습으로 생동한다. 여기와 거기가 맺는 장소적인 관계에 대한 탐색은 지금 존재하거나 이미 지나간 것도 새로운 것으로 변환시킨다. 춤추는 무용수에게 한걸음, 혹은 더 가까이 다가갔을 때 발견되는 얼굴 표정의 변화, 손짓의 리듬, 시선 등은 하나의 의미를 작동시키는 표현, 그 자체이다. <Here There>는 멀리서 보아 아름다운 대상, 가까이 다가갔을 때만 발견될 수 있는 의미, 그리고 하나의 대상에 두 개의 장소성이 혼재되는 순간을 포착하여 지금 보고 있는 대상과 사건, 그리고 춤을 새롭게 마주하고자 한다.

 

원형은 변형되면서 지속된다. The Original form continues and deforms.
<Here There>는 원무(circle dance 圓舞)인 강강술래를 차용하여 가장 완전한 도형인 원에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가능성을 발견해간다. 춤의 기원이 그러하듯이 강강술래도 원을 그리며 처음과 끝을 알 수 없이 지속되는 춤으로 구성된다. 이 작업에서는 끊임없는 변형과 재창조가 가능한 것은 모든 가능성들을 담지한 원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에 천착하여 원을 이루는 개별들의 몸과 몸짓을 중심으로 원을 움직이게 하고, 다른 의미를 운반한다. 즉 원래의 모습은 다른 것으로 넘겨짐으로서 새로운 실체들로 살아나는 것이다. <Here There>에서 개인의 몸들에 누적되어 있는 전통의 조각은 반복되는 춤을 통해 현재의 시간에서 서로 맞물린다.


안무 안애순
출연 한국 : 한상률, 강호정, 박관정, 이혜상, 이화선, 차다솜, 한아름, 황다솜
        말레이시아 : 달릴라 사마드
        인도 : 메그나 바르드와지, 아닌디타 곳
        라오스 : 솜완펭 케올루앙라트
        대만 : 야위안 창
        싱가포르 : 조이 왕
        태국 : 칸다이스 분주아, 파크하몬 헤마찬드라
        베트남 : 칸 친 후인 트란
드라마투르그 김재리
리허설디렉터 황수현
음악감독 김기영
작곡, 사운드디자이너 피정훈
의상디자이너 임선열
조명디자이너 후지모토 타카유키(Kinsei)
무대감독 김상엽
제작PD 김보슬, 심온
작품길이 60분

 

ACC Asia Dance Community
아시아무용커뮤니티(Asia Dance Community)는 한국 및 아시아 7개국 대표 17인의 무용수로 구성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무용단으로, 아시아 국가 간 문화예술교류 커뮤니티 구축, 아시아무용 자원의 발굴 및 무용콘텐츠 공동개발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아시아 권역 별 예술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단계적 교류 기반을 확립하고자 하며 상호 문화교류를 확대를 목표로 한다.

 

안애순
안애순은 명쾌하고 탄성적인 움직임과 세련된 리듬감, 탁월한 공간 활용력으로 선명한 개성을 지닌 안무가로, 한국적 전통과 동양적 미학관을 바탕으로 컨템포러리 댄스의 다양한 실험과 창작에 집중해 왔다. 안애순무용단, 한국공연예술센터, 국립현대무용단의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불쌍>, <이미아직>, <공일차원> 등 실험적 안무작들을 선보여 왔다. 한국 안무가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바뇰레 국제안무대회에 참가하였으며 프랑스 샤이오 국립극장, 벨기에 리에주 극장 등에 초청되어 현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평단으로부터 ‘한국적 정서를 녹여내는 독특한 안무’, ‘탁월한 공간 구성력’, ‘세련된 감각과 통찰력을 통한 주제 선택’, ‘무용수들의 개성과 기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집중력’,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도전적 협업과 성공’ 등을 통해 자신만의 명백한 작품 세계 완성에 성공한 안무가로 인정받고 있다.

ARKO 일반회원 10% (1인 2매)
ARKO 매니아회원 20% (본인만)
ARKO 공연예술인회원 20% (본인만)
ARKO 청소년회원 20% (본인만)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1인 2매)
문화누리카드 50% (1인 2매)
경로할인 50% (본인만)
문화패스 20% (본인만)
종로구민할인 20% (본인만)

 

※ 할인권종 및 할인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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