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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매

  • 포스터

[연극] 구멍을 살펴라
공연일자2019.7.5(금) ~ 7.14(일)
공연시간화~금 20:00 / 토, 일 16:00 / 월 쉼
공연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단체명작당모의
연출자김풍년
출연유은숙, 권정훈, 김용희, 박은경
안무금배섭
입장료균일석 20,000원
관람등급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관람시간100분
문의전화010-2322-4016

 

이야기의 원천을 찾아가는 무림의 고수!

 

‘귀한 자식을 구하라.’
작가는 <구멍을 살펴라>의 초고를 보여주며 혹여 작품을 읽고 너무 놀라지 않을까 하여 대본과 함께 청심환을 보내야 하나, 깊이 고민한 적이 있다. 이 충격적인 대본이 가져올 한국연극계의 지각변동에 놀라더라도 견딜 만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웬 걸 청심환은 작가에게 필요했다. 작가는 두 군데 작품을 보내봤는데, 피드백을 살짝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외국어로 된 랩을 듣는 기분이 들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파악할 수 없다.’

 

이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2019년 4월 처음 무대에 올렸다. 
또 다시 수합되는 피드백들.
이를 바탕으로 또 다시 재구성하면서 마음은 하나뿐이다.

 

‘귀한 자식 <구멍을 살펴라>를 반드시 구해야만 한다.’

어떻게 해야 귀한 자식을 구할 수 있을까 끙끙 앓던 차에, 드디어 알게 되었다.

<구멍을 살펴라>는 ‘외국어로 된 랩을 듣는 기분이 드는 작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2019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 Newstage <구멍을 살펴라>를 통해 그 기분을 맛보시라. 

 

시놉시스

장광설 작가의 <구멍을 살펴라>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는 장광설 현상(Jang Kwangsul Phenomenon)에 사로잡혔다. 그 작품은 마침표가 딱 하나 밖에 없는 거대한 하나의 문장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장광설 작가를 만나고 싶어 하면서, 장광설 현상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연출 / 안무 의도
‘아날로그에서 좀 더 아날로그로’
최대한 배우의 신체언어로 풀어볼 생각이다. 기술의 인위적인 도움 없이 말이다. 최소한의 배우구성으로 최대한의 표현을 얻어내는 방법이 무엇일지 모색하고 있다. ‘구멍’은 자신만의 무의식, 감각, 우연, 삐딱함이 외부로 드러나는 형태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듣보잡’의 서사를 ‘듣보잡’의 방식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기획 의도
온 우주가 하나를 위해 달려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전혀 생뚱맞은 어떤 순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하나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 속에 있다. 작당모의에게 지금이 그러하다. 어떻게 꿰고, 어떻게 조합할지 온 세포가 간질간질한 상태이다.

 

작당모의는 지금 길 한복판에 서 있다.
지금은 혼란의 시간.
그러나 본격적으로 즐길 시간.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냥 달려든,
무모한 이들에게 영광 있으라.

 

제작진

작, 연출 | 김풍년

안무 | 금배섭

무대 | 신승렬

조명 | 정유석

음악 | 옴브레

의상 | 이수원
분장 | 장경숙

사진영상 | 박태준

 

작당모의

작가와 연출을 맡고 있는 김상희와 안무 금배섭이 만든 창작집단이다. 작품을 꾸려 실험한다는 의미로 작당모의 만의 언어를 찾고, 확장시키는 과정에 있다. 일상 안에 머물고 있는 씨앗이 우연과 만나 엉뚱한 세상을 여는 판타지가 흥미롭다. 이는 낮은 곳에서 영웅을 찾아내며, 외진 데서 보물을 캐는 일과 같다. 그 하나 둘이 모여, 세상을 뒤흔드는 이야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에너자이저>(2016), <앉은뱅이(2017)>, <이상할 것 없는 나라의 안이수>(2018), <숨통>(2018)이 있다.

 

ㅇ 위원회 회원 10%

ㅇ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