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Close

뉴스레터 신청 / 취소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안내
수집ㆍ이용목적 : 뉴스레터 신청/취소 및 발송
수집항목 : 이메일 주소
보유기간 및 이용안내 : 2년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동의 거부 시 뉴스레터 신청/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회원이신 경우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에서 수신여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르코댄스필름 A TO Z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언제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 확장을 시도하고 대중들의 발걸음을 유도합니다. <아르코댄스필름 A To Z> 온라인 상영회를 통하여 작품과 단체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재 필름작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등에 대한 담론과 함께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동시에 대학로예술극장 외부 전시공간 <스테이지 3x3>에서는 QR코드를 통해 댄스필름을 소개하며 오브제 형식의 전시작품이 협업된 윈도우 갤러리(쇼룸)가 전시되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습니다.

PROGRAM 2 2022.11.28.(월) ~ 2023.3.31.(금)
  • 현대무용 쿱코다 Coop-Coda <여기극장, The Garden> (3‘20“)

    여기극장. 우리가 있는 이곳이 극장이다.
    공존하는 자연은 무질서한 듯 규칙적이고 정교하다.
    자연 속에서 스치듯 지나치는 찰나의 움직임과 순간을 섬세한 움직임으로 맞이한다.

    참여 단체 :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로댄스 프로젝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오!마이라이프무브먼트씨어터
    파사무용단
    고블린파티
    EDx2댄스컴퍼니
    트러스트무용단
    PJH댄스컴퍼니
    예술감독 : 김성한
    안무감독 : 이인수
    촬영 및 영상디자인 : 장한
    주최, 주관 : 현대무용 쿱코다 Coop-Coda (현대무용협동조합)
    후원 : 양천문화재단

    여기극장. 우리가 있는 이곳이 극장이다.
    공존하는 자연은 무질서한 듯 규칙적이고 정교하다.
    몸을 휘감는 섬세한 움직임과 찰나의 공기는 이내 사라져 버린다.

    현대무용 쿱코다(Coop-Coda 현대무용협동조합) 무용단들이 함께 모여 공존하는 자연 속에서 스치듯 지나치는 찰나의 움직임과 순환하는 자연의 순간을 섬세한 움직임으로 맞이한다.

    * 현대무용 쿱코다(Coop-Coda 현대무용협동조합)는 ‘예술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현대무용단체의 코퍼레이션이다

  • GROUND ZERO Project <St.ranger> (6‘05“)

    “Stranger? St.ranger! 낯설게 그리고 성스럽게”

    시대는 말한다.
    변화가 필요하다.
    누가 이뤄낼 것인가?

    군중은 원한다.
    흥미로운 자극이 나타나기를…

    출연 : 유수경, 정승준, 기무간, 김재진, 송주원, 허영욱, 윤혁중, Max, Matias, Lucy, 박세진, 간주연, 박예은, 이느티
    안무 및 감독 : 전혁진
    조감독 : 장한
    프로듀서 : 김선우
    기획 : 국지수
    비쥬얼 디렉터 : 정승재
    리허설 디렉터 : 최재혁
    촬영감독 : 박수명
    카메라 오퍼레니터 : 김종호
    포커스풀러 : 박병우
    카메라 어시스턴트 : 김재환
    조명감독 : 송재혁
    조명 어시스턴트 : 박건태, 김재현, 최은혁
    의상 디자인 : 이선미
    헤어&메이크업 : 최우미
    편집 : 전혁진, 장한
    음악 : 김재덕, [3-Hours] Michael Vignola, [Scores In Motion: Dark Hole] Ken Kenzon / Special Thanks to COREO
    제작 : GROUND ZERO Project
    후원 :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본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시대는 말한다.
    변화가 필요하다.
    누가 이뤄낼것인가?

    군중은 원한다.
    흥미로운 자극이 나타나기를…

    조용히 그리고 이상하게
    낯설게 그리고 성스럽게
    그렇게 하나의 존재가 완성되면 사회는 열광한다.

    보지못한 것에 빙의되어 춤을 추듯 우리는 늘 그렇게 진화되어왔다.

  • 박진영 <사라지기 위한 흔적> (5‘24“)

    사라지기 위해 존재하기에 흔적을 남기기를 바란다.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진 흔적들을 발견하는 순간들이 있다.역사의 이야기 속에서 문화들은 사라진 흔적들로 다가왔고, 사라지기 위해
    흔적을 남긴 메시지로서 나에게 다가왔다.

    * 자카르타 국제 댄스비디오 페스티벌 베스트 비디오 수상
    MAJITARI “International Dance Film Festival”- Best Dance Film of Vestiges Of Disappea

    감독&편집 : 박진영
    촬영: 박지만
    사운드디자인 : 사이먼웨텀

    사라지기 위해 존재하기에 흔적을 남기기를 바란다.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진 흔적들을 발견하는 순간들이 있다. 역사의 이야기 속에서 문화들은 사라진 흔적들로 다가왔고 , 사라지기 위해 흔적을 남긴 메시지로서 나에게 다가왔다.I hope you leave a trail of existence to disappear.And there are moments when you find the missing marks over time.In the story of history, cultures came to disappear, leaving a trail behind. These work began with the beginning of my leaving traces there.

  • 이정인 <내 친구집은 어디인가> (5‘37“)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국제교류 활동으로 각 나라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춤을 이어 가는 한국 무용 예술가들의 삶과 움직임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주관, 연출 : 이정인 크리에이션 LEE JUNG IN CREATION
    참여 예술가 : 양종예(일본)
                           허성임(영국)
                           위보라프랑스)
                           이승환(스웨덴)
                           김천웅(이스라엘)
                           함유정미국)
                           이승주(오스트리아)
                           이정인(여기저기)
    영상 : 이대흥, 이정인
    음악 : 이대흥
    협조 : Dairakudakan(일본), Redsapata ?Tanzfabrik(오스트리아)
    지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 강원도

    전 세계 7개국 (이스라엘,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스웨덴) 에서 모인 한국 무용 예술가들의 랜선만남!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무용 국제교류 활동을 온라인으로 도모하고 코로나 상황 속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하게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무용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Here, WE ARE!

  • 무바트 컴퍼니 <리퀴드 룸> (24‘00“)

    유동하는 현대(Liquid modern) 속 인간의 불안, 관계, 고독에 관한 댄스필름

    안무 및 연출 : 백주미
    영상연출 및 촬영 : 이석준
    조연출 : 황현진, 권제헌
    출연 : 강현욱, 배소미, 최보금, 백주미
    드라마투르기 : 정유라
    기획 : 이상호
    음악 : 박준영
    기록사진 : 김주빈
    조명 : 나경인
    의상 : 이수윤
    미술 및 오브제 : 황보주성
    홍보물디자인 : 윤은경
    총괄FD : 이아람
    주최, 주관 : 무바트컴퍼니 Mov’art company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안정된 고체가 아니라 출렁이는 액체라고 해석한 ‘지그문트 바우만’의 유동하는 현대(Liquid modern)를 배경으로 출발한다. 삶, 사회, 문화, 가치관 등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액체처럼 형태를 알 수 없으며 고정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변해가는 모습은 다양하며 자유롭다.

    유동하는 현대 속에 존재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자유와 더불어 액체처럼 경계들이 허물어져가는 혼란의 시대,
    다양한 모든 것들의 자유로운 세상과는 반대로
    사람 내면의 모습은 결코 밝지만은 않은 듯하다.

    고독과 불안 그리고
    액체의 불명확함으로부터 나아가 기체의 희미함으로
    관계의 유대감마저 옅어지게 한다고 보았다.

    어쩌면 우리는 풍랑 위를 부유하며
    각자의 뗏목에 몸을 실어
    각자 존재하고 홀로 소멸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작품 <리퀴드 룸 Liquid room>은 필름 영상을 통해
    유동하는 현대 속에 존재하는 나를 비추어보는 시간과 공간이 되길 바라며 현대인의 불안과 고독 그리고 관계에 대한 춤을 담는다.

PROGRAM 1 2022.6.8(수) ~ 7.8(금)
  • 정훈목 <우라가노(Uragano)> (15:11)

    무의식속에 한 여성이 일그러진 기억의 파편속에 시간이 초월 되어진 고립된 공간속으로 초대되어진다. 자립 혹은 타의에 의해서 통제된 자극을 바탕으로 폭풍의 눈은 바람을 만들고 구름이 되어 소용돌이 친다.
    * 헐리우드 국제 골든 에이지 페스티벌(Hollywood International Golden Age Festival) ‘Best Dance Short’ / ‘Best Sci-fi’ 수상

    예술감독 : 정훈목
    컨셉 : 정훈목, Kenneth Rawlinson(UK)
    촬영감독 : Kenneth Rawlinson
    댄스&안무 : Eliana Stragapede (IT), 정훈목
    편집 : Anna Nilsson (SE), Kenneth Rawlinson
    Special thanks to :
    Sebastien Parizel (BE)
    Helena Casas (ES)
    Peepingtom Studio
    Produced by Korea dance abroad, Mono tanz

    무의식속에 한 여성이 일그러진 기억의 파편속에 시간이 초월 되어진 고립된 공간속으로 초대되어진다. 자립 혹은 타의에 의해서 통제된 자극을 바탕으로 폭풍의 눈은 바람을 만들고 구름이 되어 소용돌이친다.
    그 용솟음은 자아의 내면에서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 충돌하며 요동친다.
    그 충돌된 에너지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에서 처연하게 회전하고 하강하며 폭풍의 눈으로 다시 빨려 들어간다.

  • JUBIN Company 김주빈 <댄스필름 새다림> (16:51)

    작품 <새다림>을 영화감독 전주영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댄스필름 새다림>은 안무가 김주빈이 작품을 풀어내는 과정으로서 바라보는 사자탈, ‘맹구’가 아닌, ‘맹구’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감독 : 전주영
    안무 : 김주빈
    출연 : 맹구(탈), 미니맹구(탈 미니어쳐), 김하루, 김마루, 김주빈
    촬영 : 안형준
    음악 : 조형주 / 황진아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인용)
    의상 : 배경술
    탈 : 김진무
    Producer : 박신애
    Assistant producer : 서희지
    Floor director : 김솔이
    Sound Post Production : STUDIO SINEWAVE
    Sound : 한세원
    Foley Artist : 문재홍

    작품 <새다림>을 영화감독 전주영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댄스필름 새다림>은 안무가 김주빈이 작품을 풀어내는 과정으로서 바라보는 사자탈, ‘맹구’가 아닌 ‘맹구’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맹구’의 모습을 미니어쳐화 한 ‘미니맹구’는 키링으로 만들어 우리주변에서 언제나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바라봐주는 존재로서 보여진다.
    그리고, 함께 꿈을 꾼다.
    우연히 주인의 손에서 떨어져 혼자 남게 된 미니 맹구의 여정은
    현실의 삶에서 환상적인 곳으로 떠나고 싶은 모습을 보여준다.

    검은 아스팔트 바닥은 제주도의 현무암과 파도가 치는 모습으로
    놀이터의 풀잎은 울창한 숲속의 남겨진 모습으로
    한강에 떠있는 강은 크고 넓은 바다위로

    하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모습은….
    마치 우리들의 삶의 모습으로 투영된다

  • 성승정 <춤이 된 카메라, 롤 앤 액션> (21:25)

    공연을 영상화하는 것이 아닌, 영상을 공연화하면 어떨까?
    우리는 영상이라는 매체로부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고 있을까? 완성본보다도 더 무대같은 우리의 댄스필름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대한다.

    안무/감독/사운드 : 성승정
    댄서 : 정희라, 함초롬
    조명 : 신상환
    어시스턴트 카메라 : 송기호
    포커스풀러 : 강경태
    다큐멘터리 메이킹필름/편집 : 한원석
    기록촬영 및 어시스트 : 이경윤
    영상 오퍼레이터 : 이정섭
    무대 어시스트 : 구본준
    무대/홍보물 디자인 : 최지수
    매니지먼트 : 박정우
    후원 : 서울문화재단

    다큐멘터리 <춤이 된 카메라, 롤 앤 액션>은 2021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무용부문 선정작 <롤 앤 액션> 공연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롤 앤 액션>은 영상 제작 과정의 공연화, 말하자면 필름 메이킹 퍼포먼스이며 실제 관객이 엑스트라로 참여한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안무가이자 댄스필름 감독으로 활동 중인 작가가 자신의 카메라웍 및 스태핑 전반을 무용공연의 일부로 관객에게 선보였다.
    무용인으로서 이 시대가 영상이라는 매체를 향유하는 방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서 물질세계와 디지털매체 세계라는 두 평행세계의 관계를 듀엣 안무로 풀어냈다. 본 다큐멘터리 후반부에 상영되는 이 듀엣은 공연 당시에 실시간 멀티캠 스위칭으로 제작된 필름이며 관람객들은 감독의 디렉팅에 따라 영상에 출연한 뒤 공연 말미에 이를 함께 감상한다.
    즉, 공연은 촬영이 이루어지는 현장 상황 자체와 그 속의 댄스필름이라는 작품 속 작품 구조이며 어디까지가 연출된 상황이고 어디까지가 현장의 해프닝인지 의심해볼 만한 작업이기도 하다. 이로써 작가는 공연예술로서의 무용과 매체로서의 영상 두 예술 장르의 본질적인 차이 혹은 유사성을 관객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 DANDANs Artgroup 김선영 <보따리: 마음의 궤적> (26:59)

    보따리 밖으로 생각하나가 궤적을 그리며 흔적을 남긴다.
    철화백자처럼 한지에 떨어지는 먹의 궤적을 그리며 흔적을 남긴다.
    찰나의 나, 정신적 흔적이다.

    예술감독 및 안무 : 김선영
    출연 : 김문희
    감독 : Jude Chun
    촬영 : 안형준, 백배진
    음악 : 이관웅 김태완
    프로듀서 : 박신애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 서희지
    FD : 김솔이

    보따리 밖으로 생각하나가 궤적을 그리며 흔적을 남긴다

    반복적인 생각은 하나의 행동을 만들고
    반복적인 행동은 하나의 생각을 만든다
    버선발 끝 먹의 궤적은 행동과 생각의 끝, 막연함에 맞서는 사고의 흔적이며,
    철화백자처럼 한지에 떨어지는 먹의 궤적은
    찰나의 나, 정신적 흔적이다.

  • 엠비크루 M.B CREW (안무. 김재덕) < 마당-인터렉션 (Madang-Interaction) (9:09)

    공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몸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몸이 지니고 있는 미학적 동선을 보여준다.

    출연 :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엠비크루(M.B CREW)
    박재형, 유권욱, 박문성, 이성준, 전성현, 황인경
    안무&음악 : 김재덕
    감독 : 전혁진
    라인 프로듀서 : 김지환
    촬영감독 : 권재헌
    프로덕션 어시스턴트 : 김주성
    촬영 어시스턴트 : 차민영, 김선우
    서울문화재단 축제팀 : 이현아, 구와바라미끼
    장소 : 백지장 대동인쇄
    장소협조 : 도현주, 김성대, 김차근
    캘리그라피&포스터 디자인 : 스튜디오 펀데이 한중수

    비보이의 내면적 철학과 탐구를 바탕으로 표현하는 움직임과 공간이 주는 특성 및 에너지가 서로에게 주는 영향으로 공간과 몸의 상호작용을 통해 몸이 지니고 있는 미학적 동선을 강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ARKO
TODAY
극장VR 접근성안내